건강&생활 이야기 (펌)

심장이 가장 위험한 5가지경우의 순간

소솜* 2020. 4. 18. 12:34

심장이 가장 위험한 5가지경우의 순간

<하버드대 연구팀 발표한 5가지 내용>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0% 중가한다.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홀몬 분비때

 혈압상승, 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 부족 하게 

혈액이 끈끈해지고 장박동 공급속도가 느려지게때문임.

<주의>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아침  

전체심장마비의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다. 

휴일을 보내고 업무복귀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악영

향을 미친다. 
 <주의> 
토.일요일에 늦잠자는 버릇을 없애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

 월요일 아침일찍 일어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3. 저녁 과식  

포만감으로 심장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 피를 엉기게 한다.

<주의>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만 먹는 습관을 들이며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 혈액이 끈끈해지

 것을 막는 것이 좋다.

 

4. 급격히 운동할 때 
평소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주의>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시키며 운동 후 약 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5. 긴장상태 지속  
심한 근심.걱정등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하다.혈압.심박수.아드레날린 수치

 상승되고 온몸이 경직된다. 
<주의>

심호흡,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긴장을 늦추고, 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된다. 

 

 

*  

1주일에 5일,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그러나,

‘가벼운운동’으로만 인식하는'걷기'의 효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저강도 운동’인 걷기를 장시간 하는 것은 달리기와 같은‘고강도

운동을 단시간 하는 효과를 뛰어넘는다. 
  
걷기는 ‘한국인의 5대 질병’(고혈압·심장병·당뇨병·뇌졸중·암)의

예방을 넘어 치료에 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530 걷기실천

미 시사주간지<타임>은 얼마 전 “뛰지 말고 걸어라”

(Walk, Don’t Run)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1주일에 5차례 하루

30분씩 걷기가 건강의 필수요건이라고 한다.세계보건기구(WHO)

도 걷기는 각종 성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필수운동이기 때문에

매일 30분 정도의 걷기를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