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서서히 미쳐가나보다ㅎㅎ
소솜*
2021. 4. 14. 20:28
**아......................!!
멀리있어 그립고 가까이 있어 애틋한
두고 두고 사랑해야할 사람이 있다면
난~ ** .............. 너였으면 좋겠어
맨 얼굴로 마주하며 맨 손으로 마주잡고
공허한 인생의 나머지를 한걸음 한걸음
함께 채워갈 사람이 있다면
바로 ** ..................................... 너였으면
가슴을 맞대고 눈을 마주하고
모자라는 사랑에 나머지를
한조각 한조각 메워줄 사람이
바로 ............... ** 너였으면 좋겠어
**아~~~~~~~~~~~~~~~~~!
두고두고 사랑해야 할 이름 바로 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봄이 너무 예뻐서
봄꽃이 너무 예뻐서
이 좋은 봄날에 서서히 미쳐가나보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