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시골 할머니가

소솜* 2020. 12. 8. 21:05

시골 "할머니가"

목이 말라

뭐? 마실거 없나 하고

주위를 살피는 중

자판기를 발견하신 할머니 허나 .

사용법을 모르시는 할머니

우짤고

끙끙 앓으시다가 동전구멍을 발견하시고

"아, 일로 동전을 넣는 갑다 "

하시며 동전을 넣으셨고

허나 다음이 문제였다.

단추만 누르면 될껄

그걸 미처 알지를 못한 할머니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라며자판기에 대고 말을 하셨다.

아무런 응답이 없자 .

다시

"보이소 .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
또 다시 대답이 없자 .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연달아 외쳤다

그때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시던

할아버지 왈

"거 . . .

딴 거 돌라 케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