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이 운동 하나로 모든 병을 고친다

소솜* 2018. 10. 12. 08:35


1).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여 있거나 몸 어딘가에 분명히 이상이 있는 것이다.

1. 손바닥보다 차갑다.
2. 열이 나듯 뜨겁다.
3. 탄력이 없이 흐물흐물하다.
4. 딱딱하게 굳어 있다.
5. 빵빵 하게 부어 있다.
6. 속에 멍울이 있다
7. 누르면 아픈 데가 있다.
8.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 간다.








그렇다면 반대로
2). 건강한 종아리
즉 앞으로 건강하게 장수할 사람의 종아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 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
* 고무공처럼 탄력 있다.
* 갓 쪄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 피부가 팽팽하다.
* 속에 멍울이 없다.
*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픈 데가 없다.
*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태로 돌아온다,
* 통증이나 피로감이 없다.
이 둘 (1,2,)가운데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는가? 만약 전자에 속하는 증상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장 오늘부터 종아리 근육을 매일 5분씩 주물러서 풀어주어야 한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근육기관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약 70%가 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아래에 계속해서 쌓이기만 한다면 우리 인간은 당연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아래에 쌓이지 않도록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이 종아리의 기능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혈관이 노화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영양도 호르몬도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혈액도 몸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가워지면 위장과 심장, 신장이 잘 작동하지 않으므로 면역력도 떨어진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우리 몸 상태는 곳곳이 손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