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꽃무릇이 절정이라 해서 시기를 놓칠까 싶어 부랴부랴 꽃무릇 붉은빛에 빠질 준비 끝내고 출발~~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2번 버스타고 길상사에서 하차도보로 천천히 걸어 10분여 거리에 있는 '성북동 면옥집'에 서 소갈비찜, 오색만두, 물냉면까지 더이상은 밀어 넣을 수 없을만큼 먹었다(결국 만두 한 알 남겼다)일 년에 두서너번 가는 곳인데 김치도 맛있늣 찐맛집이고 음식이 정갈해서 더욱 마음에 드는 곳.배부르니 걷는 게 최고인지라 커피가 땡겼지만 커피 한 잔의 여유공간을 만들고자 길상사 경내를 둘러보며 꽃무릇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 꽃무릇(석산)의 주요 꽃말은 '슬픈 추억',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잃어버린 기억'이라고 한다.꽃이 피었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