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는 않으면서 대략적인 정보는 아는 정도.애경사에 서로 연락하지는 않으면서 애경사는 아는 정도.잊을만 하면 연락을 해와도 반가운 정도.딱 그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는 지인이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소리소빌리지'에 갔다.근처에서 점심부터 먹고 라이브 보며 커피 마시기로 하고 정원이 아름다워 방문한 '유현수손만두'의 음식 가격은 착했는데 음식맛은 착하지 않아서 재방문 의사는 0%.만둣국의 실망감을 소리소빌리지에서 커피와 빵과 라이브공연을 보며 달랬다.지인이 워낙에 라이브공연을 좋아해서 세 타임을 즐겼는데 처음 보는 가수들인데 기타 치며 8090노래를 편안하게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고, 손님들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AI가 실물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이쁘네ㅎㅎ그래도 나이들어가는 내모습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