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막냇동생과 '광릉수목원'을 예약해서 갔다.단풍은 예쁘게 물들었는데 사진으로는 곱게 담아지질 않아서~~어려서 많이 먹어본 매운탕은 셋다 좋아해서 고모리 입구에 위치한 3대째 이어온다는 '동강매운탕'을 방문했다.처음 방문한 곳이라 맛이 검증이 안되어 걱정을 했는데 맛도 시원하고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다. 손님이 많은 음식점은 이유가 있다.흡족하게 먹고 수목원 둘러보기~~수목원을 걸으며 어릴 적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부모님이 더욱 그립고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눈물이 또르르~~"아버지가 잡고기 잡아 손질해서 메주콩 깔고 고추장 양념으로 짭쪼름하게 해주던 잡고기조림 너무 맛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해도 그맛이 날까?" 언니의 말에 "절대 그 맛은 안나지. 배고팠던 시절이기도 했고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