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막걸리 1병 = 요구르트 100병

소솜* 2020. 7. 8. 14:25

막걸리 1 = 요구르트 100

 

막걸리 1병의 유산균과 요구르트

100병의 유산균이 맞먹는다.

최근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탁주의 올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 늘었다.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막걸리 판매량은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그 이유는 :

 

첫째.

 

막걸리의 대변신이다.

요즘 막걸리는 옛날 텁텁했던 그 탁주아니다.

맛과 향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유빛이고,

양성분도 보강됐다.

 

둘째

 

건강이다...

알코올 도수가 6-8도 안팎으로 맥주 수준에 불과

한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막걸리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 덩어리이다.

실제 팔리고 있는 막걸리의 경우 실제 맛과 향,

갈이 요구르트와 같다.

 

전문가들은 과하지 않게만 마신다면 어떤

술보다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한다.

 

또 어떤 교수는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

제를 먹는것과 같다고 말한다.

 

막걸리의 성분은 물이 80%, 20%중에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 이다.

머지 10%는 식이섬유,

비타민 B, C와 유산균 효모등이다.

 

유산균 덩어리 막걸리 :

막걸리 페트병 한병에는 700-800억개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일반 요구르트 100-120병정도와 맞먹는다.

 

유산균이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세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남성에게 좋은 비타민B군 풍부 :

어떤 교수는 막걸리 200ml(3/4사발)

에는 비타민B2, 콜린, 나아이신,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은 특히

중년남성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피로완화와 피부재생,

시력증진효과를 가지고 있다.

리고 막걸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히해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심혈질환예방 효과도 있다.

또 막걸리는 다이어트도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