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꺼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인연에 끈이 다하니 어찌할 수 없나 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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