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겪어 봤는데.. 이젠 알것도 같은데..
늘 조금 이른 이별은 한번도 어김이 없어
날 바라보던 그 눈이 사랑을 말한 입술이..
헤어짐을 얘기하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난 한동안 기억속에 널 지울 순 없겠지..
잘해준 기억보다 미안한 마음이 남아
누구라도 사랑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네가 될 순 없잖아
눈물로 남은 날을 다 써도 널 지우기엔 모자란데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잖아..
네 곁에 내가 없는 오늘도 너는 내 안에 남아
가끔 눈물이 흘러..
넌 언젠가 내 이름조차 낯설어 지겠지..
지나간 사랑이라 웃으며 말을 하겠지
누구라도 사랑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네가 될 순 없잖아
눈물로 남은 날을 다 써도 널 지우기엔 모자란데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잖아..
네 곁에 내가 없는 오늘도 너는 내 안에 남아
가끔 눈물이 흘러..
'좋은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맙소 - 윤지후(원곡: 김호중) (0) | 2020.09.21 |
---|---|
소주 한 잔 - 성국(원곡: 임창정) (0) | 2020.09.20 |
바보 같은 내게 - 성국(원곡:김범수) (0) | 2020.09.17 |
Love - 성국(원곡:강우진) (0) | 2020.09.16 |
먼 곳에서 - 성국(원곡: 박효신) (0) | 2020.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