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 이야기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성국(원곡: 신승훈)

소솜* 2020. 10. 1. 00:43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진흙 속에 피는 꽃들도 그 어느 꽃보다 더 향기로운데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