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계란 먹은 후 먹으면 안되는 것

소솜* 2020. 11. 6. 15:11

계란은 저렴하고 편리하며 그 성질이 온화한 장점이 있으므로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총애를 받아 왔으며 중요한 양질에 단백질의 원천으로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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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이르기까지
음식물의 종류가 지극히 풍부해졌지만 매일 먹는 음식중에서 계란은 거의 빠지지 않는다. 이것은 역사적 원인도 있겠지만, 다른 한 측면으로는 계란과 인체의 영양수요와 잘 맞아 떨어진 때문이기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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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비록 맛있기는 하지만, 계란을 먹는데도 일부 금기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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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란을 먹고나서 금기음식을 먹는데
자칫하면 중독되거나 심지어 폐결석이 생기게 되는데
나중의 두가지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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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을 먹은 다음 바로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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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단백질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으므로 염증이 발생하였을 때는 단백질의 섭취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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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염증이 발생할 때는 계란을 먹은 후에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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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화기 질병이 있고 설사 증상이 있으면 더욱 계란을 먹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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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계란의 단백질 함량이 높기에 위장의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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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란을 먹자마자 차를 마셔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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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계란을 먹고 나서 입안을 개운케 하려고 차를 마신다.
더우기 정신을 맑게 하려고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더욱 그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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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때 당신은 한가지를 간과하였다.
바로 계란을 먹고 차를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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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먹고 차를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
차잎에는 대량의 탄닌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탄닌산과 단백질이 합성하여
수렴성을 가진 탄닌 단백질을 형성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느려지게 하여 변비가 쉽게 생길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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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물질과 발암물질의 인체흡수 가능성을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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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계란을 먹은 후 1시간이 지난 다음에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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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란을 먹은 후 바로 감을 먹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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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먹고 바로 감을 먹으면 가벼우면 음식물 중독에 걸리고 심하면 급성위장염을 일으키고

폐결석을 초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 두가지를 같이 먹으면 위로는 구토, 아래로는 설사, 복통을 위주로
한 급성위장염 증상들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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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만일 이 두가지를 먹은지 1~2시간 이내이면 토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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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식염 20g을 끓인 물 200ml에 넣고 용해시킨 다음 냉각시켜서 단번에 마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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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토해내지 않으면 여러번 더 마시게 하여 빨리 토해내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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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생강을 짓찧어 즙을 내어 따뜻한 물로 충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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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먹은지 시간이 오래 되었으면 재빨리 사하약을 복용하게 하여 유독물질을 체외로 배출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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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란을 먹고 바로 콩국(두유)를 마셔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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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에는 특수 물질--트립신이 있는데 흰자위 속의 단백과 결합하여 영양성분의 손실을 가져오며 양자의 영양가치를 모두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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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마트나 시장에서 계란을 살 때 반점이 있는 계란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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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이런 반점이 있는 계란은 오래 되어 신선하지않는 것들이다.
이런 계란은 먹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