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을 일으키는 6가지 원인
첫째, 주의력 부족은 집중력을 감퇴시킴으로써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둘째, 스트레스 역시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 된다. 기억은 스트레스 상태, 즉 긴장이나 불안, 압박감을 느낄 때 약화될 뿐 아니라 더 자주 잊어버리게 된다.
셋째, 우울증도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은 동기력, 집중력 및 지각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이로 인해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
넷째, 사회 참여는 정신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즉 사회적 접촉이 적어지면 자극이 감소하며 이에 따라 기억할 필요성도 줄어들기 때문에 기억력이 감퇴할 수밖에 없다.
다섯째, 신체적인 질병 및 약물 복용도 기억력을 저하시키는데 감염, 열, 심장 질환, 저혈당, 당뇨병, 빈혈 등의 질환은 기억력을 떨어뜨리거나 기억력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섯째, 영양 결핍이나 피로감은 학습 능력을 떨어뜨리며 집중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기억력에 손상을 입힌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긴 장을 풀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뇌의 활동을 돕는다 .
머리를 거의 쓰지 않는 경우도 두뇌의 기억 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책을 읽거나 한 가지 분야의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단순하게 반복되는 노동은 두뇌의 활동을 막는다. 바둑이나 체스처럼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술과 담배, 카페인이 많이 든 기호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뇌의 활동을 막는다. 술, 담배, 커피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수면이 부족하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몸의 리듬이 깨졌을 때 기억력이 떨어진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몸이 피곤하지 않아야 두뇌 활동도 활발해진다.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도 두뇌가 기억을 제대로 할수 없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기억도 잘 할 수 없다. 한 번에 한 가지씩 처리하면서 해야 할 일이나 기억할 것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
평소에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건망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 기억력이 떨어졌을 때 혼자서도 쉽게 할 수있는 손가락 체조를15~20분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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