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체중 줄이는 아주 작은 습관 5

소솜* 2021. 4. 8. 12:51

체중 줄이는 아주 작은 습관 5

 

다이어트 방법과 조언은 차고 넘치도록 많다. 한데 그런 방법들은 지방을 없애라, 탄수화물을 먹지 마라, 한 가지 음식만 먹어라 등 극단적인 식생활 개선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 몸은 갑작스런 변화는 잘 견디지 못한다. 대개 얼마 못가 포기하고 보상 심리로 더 많은 음식을 먹어 다이어트를 하기 전보다 체중이 늘기 쉽다. 일상에서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폭스뉴스 헬스가 소개한 '체중 줄이는 아주 작은 습관 5가지'를 실천해보자.

 

식사 후 이를 닦아라

저녁식사를 하고 30분 후 이를 닦으면 밤늦게 야식을 먹고 싶은 유혹이 줄어든다. 입에 감도는 민트향이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식단을 급격하게 바꾸지 마라

식단을 크게 바꾸는 것보다 원래 식생활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게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 탄산음료를 물로, 밀가루빵을 호밀빵으로 바꿔보자. 작은 변화가 모여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물은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고 칼로리를 조정하며 근육을 활성화시킨다. 사과, 키위, 샐러리, 오이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와 과일을 먹자.

 

식사의 절반은 채소와 과일로 채워라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는 건 번거롭고 금방 지친다. 그 대신에 항상 먹는 음식의 절반은 채소와 과일로 섭취하자. 아주 간단한 전략이면서도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아침식사로 달걀을 먹어라

달걀은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하며 필수 영양소도 많다. 달걀 위주로 식사를 하면 설탕이 많은 시리얼이나 빵처럼 체중 감량에 좋지 않은 음식을 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