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그저 고맙고 감사했다

소솜* 2022. 7. 8. 22:19

 

뭉클함으로 가슴 밑에서 뜨거움이 올라오며

코끝이 시큰해지는 감동의 감사함.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내려간 손편지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랴

그저 고맙고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