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해야 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버려야 한다.
ㅡㅡ법정스님
함부로 맺은 인연이 아니다
어쩌면 필연적인 인연이었을 것이다
20여 년 전에 동학년샘 인연으로 시작되어
서로가 최선을 다해 좋은 인연이 되고자
지금까지 쭈우욱 노력하고 존중했기에
만나면 편안하고 따뜻한 인연이 된 거 같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은 음식을 먹으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보다 더한 소확행이 있을까 싶다.
시간적 여유보다
마음의 여유가 많은 샘들
그 샘들을 니는 참 좋아한다
좋은 인연의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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