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에 '군산오징어'에서 오삼불고기의 매콤한과 오새튀김의 바삭함, 볶음밥의 고소함으로 맛 코팅하고
'로즈스텔라정원'에서 냉오미자차, 스텔라시그니처, 아이스커피로 시원함 장착하고 본격적으로 수국과 장미가 가득한 정원 둘러보기. 절로 감탄사가 나오고 꽃의 매력에 푹 빠져 둘러보다 보니 꽃 반, 사람 반에 더위 한스푼 얹어 현타~~!!
정원이 가정집 정원 정도라서 한 눈에 들어왔지만 꽃은 지천이었다. 특히 각양각색의 수국이 환상~~!!
꽃구경 하며 얼굴도 벌겋게 달아올라 꽃이 피어 시원한 아지트로 가서 체리 먹고 음악 들으며 체력 충전 완료해서 하루에 한 번은 역시 고기를 먹어줘야 먹은 거 같아 '부안집'에서 모둠고기에 계란찜, 간장달걀비빔밥으로 목까지 채우고
'메가커피'에서 목까지 찬 사이사이 빈 공간에 커피 스며들게 채우며 하루를 마무리~~
역시 우린 뭐든 잘 맞아
25년 인연이 저절로 긴 끈이 되는 게 아니라니까ㅋㅋ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른 날, 같은 곳, 다른 친구, 같은 느낌!! (2) | 2024.06.11 |
---|---|
늦바람이 무섭다더니만~~ㅎㅎ (3) | 2024.06.09 |
설컹설컹 헐렁하게~~ (0) | 2024.06.04 |
헤이리를 즐기다 (2) | 2024.06.03 |
곱창은 역시 '대명곱창'이야 (1)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