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쨍한 날~~
마음도 쨍하게 말리고자 서로 시간이 맞는 친구와
카페 '팔숲'으로 마음 말리러 갔다.
친구가 감기로 일주일 집콕하며 고생했다며
영양보충 하자고 하여 일단 한우불고기로 몸을 영양 보충하고
녹색의 싱그러움을 보며 마음을 영양 보충했다.
영양과잉이라 난 보충이 필요없는데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같이 보충한 결과가
오늘 아침 체중계 숫자로 고스란히ㅠㅠ
오늘도 영양과잉 약속인데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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