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원을 둘러보며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씻고 휴식을 취하고자 '한화 대천파로스'숙소로 고고고~~
두어시간 휴식을 취하고 나니 배꼽시계가 어김없이 딩동딩동!
대천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키조개삼합'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검색어 순위도 높아 찾은 '대천키조개삼합'식당
역시 소문만큼이나 손님이 바글바글~~
소주 곁들여 먹으니 환상궁합이고
개운하게 게국지찌개로 입가심 하고 나니
알딸딸~~한게 기분 최고여라.
파도소리 들으며 대천해수욕장 모래길을 걸으며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리듬도 타보고
낙조보다 더 붉게 물든 얼굴로 기분도 타보고ㅎㅎ
오랜만에 밤문화, 밤바다를 제대로 만끽했넹.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링 여행(넷)ᆢ 노을빛에 물들다 (0) | 2024.08.13 |
---|---|
힐링 여행(셋)ᆢ보령냉풍욕장 & 성주산자연휴양림 (0) | 2024.08.13 |
힐링 여행(하나)ᆢ'상화원'에서 (0) | 2024.08.11 |
참 편한 적당한 거리~~ (0) | 2024.08.10 |
엄마를 만나듯 이모들을 만나다 (0) | 2024.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