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도 그립고 풍경도 그리워
친구와 설렘을 만나고자 찾은 곳
'우연히,설렘' 그리고 옆집 '아레볼'
우연히 설렘의 어느 포인트에서 설렘이 있어
상호가 우연히, 설렘일까 궁금했는데
여름의 끝자락 느낌보다는
가을이 찾아온 풍경에서 순간 가을그리움의 설렘이~~
우연히, 설렘은 언제가도 설레일 포인트가 있었고
아기자기 하고 포근한 설렘을 느끼고 싶을 때 가면 좋을 듯!
'우연히 설렘' 옆집이기도 하고
가고 싶어서 찜해두었던 '아볼레'
1~4층, 루프탑까지 대형카페답게 매장이 넓고
강물이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윤슬이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딱~~
베이커리가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하니 신뢰도가 팍팍~~
빵도 맛있고 강물뷰도 좋았지만 다음에 닷 온다면
작지만 설렘으로 떨림과 기대가 있는
'우연히, 설렘'에서 가을 설렘을 마중하련다.
난 역시 대형 핫플보다는
작지만 감성의 설렘이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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