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입구가 제법 운치로 똘똘~~
직접 장을 담궈서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판매도 하고
옛날에 사용했던 등잔을 보는 순간 유년의 추억 속으로 풍덩~~ 전라도식 반찬이라고 가짓수는 많은데 양이 병아리 눈물만큼씩~~
주메뉴인 붕어찜
미니 무쇠솥으로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 내놓는데 밥맛은 끝내줘요~~
묵은 시래기를 듬뿍 깔고 푹 졸인 붕어찜에서 비린내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 가시는 무지하게~~ㅎㅎ 한 가지 단점은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거 맛이 좋아 먹으면서도 추잡스럽게 값에 연연했다는 거 ㅎㅎ 일반인지라 맛 못지 않게 가격도 중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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