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유치찬란하게 톡 한 번 날려 볼까나 ㅎㅎ

소솜* 2018. 4. 26. 08:49





문자속은 가깝지만
정신차려 그대 있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멀다는 느낌에
얼마나 허무한 마음이 드는지 아시나요.

그래도 그립기에 보고 싶어 지기에
생각없는 아침에도
일상에 빠져 있을 시간에도
당신에게 문자를 보내곤 합니다.

조금이라도
당신의 마음을 느끼고 싶으면
내일 아침에도 아니 지금이라도
당신에게 문자를 보낼것입니다.
당신 그리워 하는 마음을..
작지만 짧은 메시지에
담아서 그리운 이름으로띄워보낼 것입니다.

 -펌-

******************************

우리가 살아갈 때  많은 사람도 좋지만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행복 아니겠는가 싶다.


그런 행복을 나눌 사람에게
오늘은 톡이라도 날려주면 좋으려나~~
'니가 있어 세상 살맛 난다고'....

아님

'너 때문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고'...

아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너는 내 삶의 전부라고'...


톡 내용은 유치할수록 삘이~~~팍팍~~!!!
감동은 몇배 더 한다다고들 하던데
자, 준비하고~~~~~

유치찬란하게 톡 한 번 날려볼까나 ㅎㅎ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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