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죽통' ...변해야 통한다 ...아파야 변한다 ...비워야 변한다 ...변해야 변한다 잘 알면서 왜이리 마음 다스림이 어려운지 모르겠다. 고여 있는 물은 썪기 마련이고 고여 있는 마음을 앓기 마련인데 끙끙대면서도 고름을 짜내려고는 왜 안하는지 이런 내가 오늘은 못내 나도 싫다.
남북정상회담도 이루어 지고 있는 지금 이 시각 평화의 바람, 변화의 바람이 제대로 불어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래본다. 변하지 못해 끙끙대는 나는 싫지만 지금은 가슴이 벅차다 못해 눈물마저 나며 아주아주 기분은 좋다. 역시 노짱, 문짱이야~~ 역사적인 날 나는 2시에 퇴근해서 파주로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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