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좋은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도 울고 있네요- 성국(원곡:김종찬) (0) | 2019.01.05 |
---|---|
사랑 같아 보여도 - 더네임 (0) | 2019.01.05 |
세상...단 한번의 사랑-하동균 (0) | 2019.01.04 |
사랑아 - 성국(원곡:더원) (0) | 2019.01.02 |
그댈 위한 사랑 - 이정 (0) | 201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