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서
남아있는 이 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좋은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사람 - 성시경 (0) | 2019.01.18 |
---|---|
Harlem Desire-성국(원곡:London Boys) (0) | 2019.01.16 |
꿈에 - 성국(원곡:조덕배) (0) | 2019.01.15 |
그때 우리 - 엠씨더맥스 (0) | 2019.01.15 |
모든 날 모든 순간 - 성국(원곡:폴킴)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