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공짜라니까!

소솜* 2021. 4. 16. 12:12

대학 교수,사업가,그리고 정치인 이렇게 세 사람이 중국음식점

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마침 그업소는 개업 3주년을 맞은 기념으로"오늘은 모두

공짜입니다" 라는 안내문을 내걸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세 사람은 뭐든지 공짜라는 말에 너무 기쁜 나머지 각각고급

요리를 시키기로 하고 차례로 팔보채와 난자완스,

그리고 유산슬을 주문했다.

 

주인은 세사람이 너무도 뻔뻔스럽게 고급 요리만을 시키자

자기가 너무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들어"뭐든지 공짜이긴

하지만 두 글자로 된 메뉴만 공짜" 라고 했다.

 

그 소리에 대학 교수는 자장을 시켰고 사업가는 짬뽕을시켰다.

그런데 정치인은 얼른 이렇게 말했다."탕슉!"


 

가장 좋아하는 단어

 

어느 날 하나님이 지구를 방문하여 종교인,기업가,정치인

3명에게 각각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종교인은 "믿음" 이라고 대답했고,

기업가는 "이율" 이라고 대답했고,

정치가는 "비자금" 이라고 대답했다.

 

가장 비싼 이유

 

어떤 부자가 있었다.

그의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응급진단을

끝낸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부인께서는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습니다.당장 다른

사람의 뇌를 이식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그러자 애처가인 남편이 말했다.

"의사 선생님,돈 걱정은 말고 제일 좋은 뇌로 이식해 주십시오!"

 

"대학 교수의 뇌가 하나 있긴 한데 1,000만 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과학자의 뇌는 1,500만 원입니다."

"그럼,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정치가의 뇌는 2,000만 원입니다."

 

"아니,그건 왜 그렇게 비싸죠?"

"그건 거의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나 마찬가지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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