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 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5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면 내 가슴 지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 고운 내 사람 5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면 내 가슴 지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좋은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김범수 (0) | 2018.05.24 |
---|---|
너였다면 - 정승환 (0) | 2018.05.24 |
단 하나의 사랑 - 유해준 (0) | 2018.05.23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0) | 2018.05.23 |
중년 - 박상민 (0) | 2018.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