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 이야기

그 겨울의 찻집 - 성국(원곡:조용필)

소솜* 2019. 11. 1. 08:49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잊혀진 계절'-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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