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미워하거나 험담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못난 일.
결국 상처받는 건
그 사람이 아니라 나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일은
내 가슴에 꽂힌 칼을
스스로 빼내는 것만큼 어렵지만
그렇게 마음에 맺힌
쓸모없는 무거운 돌덩이를 걷어내면
결국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나다.
그러니
미워하지 말고 탓하지 말고
나를 위해 떠나라.
내 마음을 옭아매는 것들로부터.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을 용기를
상처받지 않을 용기를
당신에게 주고 싶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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