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좋은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포의 눈물 - 이난영('도전! 꿈의 무대' 5승곡) (0) | 2018.08.16 |
---|---|
사모곡- 태진아(' 도전! 꿈의 무대' 1승곡) (0) | 2018.08.16 |
여행을 떠나요- 조용필 (0) | 2018.08.15 |
아름다운 이별 - 김건모 (0) | 2018.08.14 |
비밀 - 부활(박완규) (0) | 2018.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