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고 싶은 것에 집중할수록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상대방에게 점점 흐려진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것에 집중할수록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상대방에게 더욱 선명 해진다.
혼자하는 말은
'독백'이지 대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선호하는 주제에 관한 정보를 가득 실어서 말하지만,
상대방은 이런 신호의 상당 부분을
포착하지 못하거나 무시하거나 또는
느리게 반응했다."
- 대화의 힘 (찰스 두히그)
'좋은 글 이야기(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1) | 2024.08.06 |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0) | 2024.07.26 |
언제나 당신이 무사하기를 (0) | 2024.07.13 |
지상의 시간 (0) | 2024.07.08 |
우리, 행복해 지는 연습을 해요 (0)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