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이렇게 된 줄 몰랐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처럼만 생각해온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를 크게 흔들며 다가오고 있는줄 몰랐습니다.
내게는 늘 자리에서 늘 그 모습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크게 다가오고 있는줄 몰랐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 처럼만 생각했을뿐 인데 이렇게 온 가슴이 젖게 될줄 몰랐습니다.
늘 내 주변에서 바라볼 수 만 있어도 고맙고 뿌듯하다는 사람. 늘 열심이라고 웃음으로 용기주며 토닥여 주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내편에서 내 필요한것들을 챙겨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내 눈빛이 그 사람을 향하고 있는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눈빛이 그사람을 향하고 잇는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그 사람에게 가고 있는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모든 감각들이 그 사람을 느끼고 있는줄 몰랐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저 좋은 한 사람난 생각했을 뿐인데 이렇게 소리없이 스며들어 젖게 될 줄 몰랐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 만큼이나 서로 다른 마음들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으로엉키고 엉켜댈텐데...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다는것. 누군가의 마음으로 들어간다는 것.
세상에 가장 어려운일 이라는데 이렇게 나도 모르게 스며들어 놀라게될 줄 몰랐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말 한마디도 건네지 못한채 내 작고 따뜻한 말 한마디도 건네지 못한채
내 작고 수줍은 들킬까 드러내지 못하고 내 작고 수줍은 마음 들킬까 드러내지 못하고
내 마음이 온통 당신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의 이 마음은 무엇이더이까? -------------델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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