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너무 빨리 버리게 되는 식품 12가지의 적정 보관 시한

소솜* 2020. 7. 20. 16:22

◈ 너무 빨리 버리게 되는 식품 12가지의 적정 보관 시한 ◈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이 있는가 하면 보관법을 잘 지켜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 셰프 마크 베스트는

"조금씩 자주 장을 보는 게 낭비를 줄이는

비법"이라고 한다.

 

아래는 우리가 너무 빨리 버리는 12가지

식품과 적정 보관 시한이다.

 

 

'영구적'으로 보관가능하다.

꿀엔 미생물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파스타

밀봉 상태로 12개월.

 

 

밀봉 상태로 12개월

 

 

미개봉 상태로 2년.

그 이후는 곰팡이가 생기기 전까지 냉장 보관.

 

 

땅콩버터

미개봉 상태로 1년.

뚜껑을 연 후엔 냉장고나 건조한 곳에서 3~4개월까지 보관

 

 

초콜릿

미개봉 상태로 1년.

개봉 후엔 냉장고에 4에서 6개월까지 보관.

 

 

토마토소스

미개봉 상태로 1년.

개봉 후엔 뚜껑을 다시 꽉 닫아 6개월까지 보관.

 

올리브유

미개봉 상태로 3년.

개봉 후엔 빛과 열을 피해 2에서 3년 더 보관 가능.

 

 

설탕

꿀과 마찬가지로 반영구적으로 보관 가능.

밀봉 보관 권장.

 

 

머스터드

미개봉 상태로 2년.

개봉 후엔 다시 밀봉하여 냉장고에 1년까지 보관.

 

 

간장

미개봉 상태론 반영구적 보관.

개봉 후엔 2에서 3년 보관.

 

 

과일,허브

조각내어서 냉동고에 반영구적으로 보관 가능.

 

경험 :

어느 제빵공장에서 남은 비닐 포장한 빵이

제조일자를 하루 이틀 지났다고 해서 몇 상자 받았서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남았습니다.

그런데 냉장보관하지 않고 평온에 그대로 두고

하루에 몇 개씩 꺼내 먹었습니다.

 

놀랍게도 한 달이 지난 빵 변하지 않고

그 형태 그 맛이 그대로 였습니다.

수입 밀가루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더니

밀가루에 방부제가 첨가되어서였을까요?

제 말 믿지 못하시겠다면 빵을 며칠간이나

멀쩡한지 시험해 보십시오.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