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빨리 버리게 되는 식품 12가지의 적정 보관 시한 ◈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이 있는가 하면 보관법을 잘 지켜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 셰프 마크 베스트는
"조금씩 자주 장을 보는 게 낭비를 줄이는
비법"이라고 한다.
아래는 우리가 너무 빨리 버리는 12가지
식품과 적정 보관 시한이다.
◆ 꿀
'영구적'으로 보관가능하다.
꿀엔 미생물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 파스타
밀봉 상태로 12개월.
◆ 쌀
밀봉 상태로 12개월
◆ 쨈
미개봉 상태로 2년.
그 이후는 곰팡이가 생기기 전까지 냉장 보관.
◆ 땅콩버터
미개봉 상태로 1년.
뚜껑을 연 후엔 냉장고나 건조한 곳에서 3~4개월까지 보관
◆ 초콜릿
미개봉 상태로 1년.
개봉 후엔 냉장고에 4에서 6개월까지 보관.
◆ 토마토소스
미개봉 상태로 1년.
개봉 후엔 뚜껑을 다시 꽉 닫아 6개월까지 보관.
◆ 올리브유
미개봉 상태로 3년.
개봉 후엔 빛과 열을 피해 2에서 3년 더 보관 가능.
◆ 설탕
꿀과 마찬가지로 반영구적으로 보관 가능.
밀봉 보관 권장.
◆ 머스터드
미개봉 상태로 2년.
개봉 후엔 다시 밀봉하여 냉장고에 1년까지 보관.
◆ 간장
미개봉 상태론 반영구적 보관.
개봉 후엔 2에서 3년 보관.
◆ 과일,허브
조각내어서 냉동고에 반영구적으로 보관 가능.
경험 :
어느 제빵공장에서 남은 비닐 포장한 빵이
제조일자를 하루 이틀 지났다고 해서 몇 상자 받았서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남았습니다.
그런데 냉장보관하지 않고 평온에 그대로 두고
하루에 몇 개씩 꺼내 먹었습니다.
놀랍게도 한 달이 지난 빵 변하지 않고
그 형태 그 맛이 그대로 였습니다.
수입 밀가루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더니
밀가루에 방부제가 첨가되어서였을까요?
제 말 믿지 못하시겠다면 빵을 며칠간이나
멀쩡한지 시험해 보십시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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