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돈 잘버는 의사와 손님

소솜* 2021. 3. 30. 19:24

돈 잘버는 의사와 손님

돈을 좋아하는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립니다."

한 엉큼한 사람이

1000만원 를 쉽게 벌수 있을거 란 생각에

방금 문을 연 이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웨~엑" 휘발유 잖아요!"
의사:"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짜증이 잔뜩난채 로

백만원를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입니다."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갔다.
환자: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고칩니다
1000만원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원짜리 지페 한장 내밀었다.

환자: "잠시만요! 이건 천원 짜리잖아요!"
의사: "축하합니다!
시력이 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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