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맹순이 엄마의 명답

소솜* 2020. 3. 26. 16:29

맹순이 엄마의 명답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너 낳았을 때는 이빨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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