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제때 감정 표현을 잘한다.
자주 화낸다는 것이 아니다.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화가 날 때
그 감정을 묵혀두고
한참 뒤에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때에 현명하게 적절하게 털어낸다.
물리적, 심적 불편함을 여유 있게 해소해서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지않게
관리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외부로부터
유입된 정보에 의해 지배된다.
그중 나쁜 것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내 생각 안에 똬리를 틀고
그 생각의 찌꺼기는 두려움이나
증오 같은 부정적 감정을 만들어낸다.
그만큼 어떤 정보를 보고 듣느냐가
내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더더욱 주체적으로 나의 마음과
생각에 아무 감정이나 들어오지 않게
적당한 울타리를 세워주어야 한다.
주도권을 다른 대상에게 넘겨주기 시작하면
나는 내 감정마저 스스로 돌볼 수 없게 되고만다.
그러니 내가 원하지 않는 감정은
그때그때 거절하고 털어내는 편이 좋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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