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좋은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상재회 - 성국 (원곡:최진희) (0) | 2020.07.02 |
---|---|
돈키호테 - 성국 (0) | 2020.07.01 |
그 집 앞 - 성국(원곡: 이재성) (0) | 2020.06.29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성국(원곡: 자탄풍) (0) | 2020.06.28 |
나 어떡해 - 성국(원곡: 샌드페블즈) (0) | 202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