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무병장수의 비밀은 모세혈관에 있다

소솜* 2019. 5. 25. 18:12

무병장수는 의학적으로는
모세혈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의 수많은 비방들이
피부와 근육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피부와 근육 속에 흐르고 있는 모세혈관을 살리면
많은 병들이 호전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오래 하신 분들은 건강은 물론 나이에 비해
훨씬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모세혈관이 하는 일은
인체를 유지하는 귀중한 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산소를 전달하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냅니다.
호흡할 때 들이마신 공기는 폐의 모세혈관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영양소 역시 위장 점막 주름에 있는
모세혈관의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운반되고
세포 주변을 둘러싼 모세혈관을 통해 공급됩니다.


모세혈관이 면역 물질을 파견해
몸을 보호하는 작용도 하는데 모세혈관에 문제가 있으면
그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혈류가 원활하게 통하는 곳은
면역세포의 작용으로 인해 질병이 서식할 수 없습니다.
모세혈관이 호르몬을 전신에 운반하는 역할도 하는데
몸 전체에 그물망 형태로 분포된 모세혈관은
우리 몸의 통신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혈관은 체온조절을 담당합니다.

열을 밖으로 배출해야 할 때는
피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모세혈관이 확장돼
혈액량을 증가시키며 피부 표면의 온도를 높이고
모낭과 땀샘이 열려 땀이 나고 피부를 통해 열이 방출됩니다.
우리 몸의 혈액이 하는 모든 일은 모세혈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피부노화가 일어나고 치매 건망증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숨이 차고 호흡곤란 청색증 등이 나타나며 오장육부의
온갖 기능에 문제가 생겨납니다.

노화라고 하는 것도
결국 모세혈관의 문제의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을 날마다 손바닥이나 잣대로 쳐주세요.
작은 그릇을 엎어 피부나 두피를 긁어주세요.

긁을 때 옷 위를 긁어도 되고 오일을 바르고
긁으면 더욱 좋습니다.
성경에도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라고 했는데
기름은 성령을 상징할 뿐 아니라 의학적인 방법도
필요하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혹은 모세혈관만 고쳐도
놀라운 결과가 있다는 힌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리브오일이나 피마자오일 등을 바르기만 해도
피부층의 혈액이 활발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일을 바르고 괄샤도구나 그릇으로 긁거나 잣대로 쳐주세요.
오금 가래 겨드랑 목 팔목 등 임파선도 훈훈하게 쳐줍니다.
오금을 치면 관절염이 오지 않습니다. 전신 건포마찰도 좋습니다.

두피는 뇌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얇은 잣대로
고타하면 뇌까지 시원하게 되는데
두피의 모세혈관을 개선하면 각종 뇌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습니다.
등 부분은 벽치기로 풀어 줍니다.


가장 혈액이 정체되는 곳이 종아리인데
오래 앉지 말고 걷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폐결핵이나 폐암이 있다면
누워서 가슴을 하루에도 몇 번씩 훈훈하게 쳐줍니다.
가슴에서 냉이 빠져나가면서 치료가 시작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장기 부위를 마사지하는데
항상 가볍게 해야 합니다.


오십견 같은 큰 근육은
절구나 방망이로 30분쯤 마사지하면 풀리기 시작합니다.

한 예로 오십견이 와서 한 쪽 팔이 마비상태였는데
절구로 1,000대를 쳤어도 낫지 않아 5,000대를 쳤더니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다시 5000대를 추가해서 10,000를 쳤더니 완치가 되었습니다.
가볍게 치니까 멍도 들지 않았습니다.


허약자나 초보자가 처음부터 많이 하면
처리할 노폐물이 지나쳐서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기분 좋을 정도로 하시기 바랍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식초 양파즙
노니 아스피린 같은 것을 병행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즉시 손바닥으로 치기 시작하세요.
손바닥이 우리 몸의 주치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