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켜낸듯 어두웠던 가슴이
조금씩 조금씩 빛을 알게 되었죠
그대와 같은 세상 함께있는 이유가
이제는 내 안에 내 삶에
전부가 되었죠
무엇도 줄게 없어서
모든게 모자라서
사랑도 죄가 될까봐
고갤 숙이는 나
사랑해서 참 미안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합니다
미련한 내 사랑을
그댄 몰라도 됩니다
매일 아파도 행복합니다
내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웃는 모습밖엔
바랄게 없습니다
마음을 속여가며 웃고 있는 내눈에
오늘도 수만번 수천번
그대가 흐르죠
무엇도 줄게 없어서
모든게 모자라서
사랑도 죄가 될까봐
고갤 숙이는 나
사랑해서 참 미안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합니다
미련한 내 사랑을
그댄 몰라도 됩니다
매일 아파도 행복합니다
내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웃는 모습밖엔
바랄게 없습니다
지워도 버려도 끝이 없을것 같은
슬픈 내사랑 세상끝까지
그대 하나만 사랑합니다
웃지 못해도 행복합니다
초라한 내 가슴엔
그대 하나면 됩니다
사랑해서 늘 미안합니다
이렇게 참지 못하고 바보처럼
내 맘은 또 그대를 향합니다
'좋은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벙어리 바이올린 - 페이지 (0) | 2019.04.13 |
---|---|
사랑합니다 - 성국(원곡:이재훈) (0) | 2019.04.12 |
내가 만일 - 성국( 원곡: 안치환) (0) | 2019.04.11 |
아프지 말아요 - 포맨 (0) | 2019.04.11 |
비와 당신 - 성국(원곡:럼블피쉬)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