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고비에 맞서는 인생 고수들의 이야기

삶의 고비에 맞서는 인생 고수들의 이야기

 

* 강효(줄리어드 음대 교수)
진심을 다하면 내가 변하고,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 고은(시인)
내 후반기의 인생은 전반기 인생의 결산일 수 없다.

* 김대벽(사진가)
남의 시선에 기대어 살지 않는다.

* 박완서(소설가)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 박웅현(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많이 감동받는 사람이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

* 박칼린(뮤지컬 음악 감독)
무엇이든 즐기지 않으면 높은 퀼리티는 나오지 않는다.

* 배상면(국순당 회징)
백 번 실험하고 천 번 개량해야 한다.

* 백성민(만화가)
남의 눈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정직함이다.

* 송진우(투수)
3,000이닝의 승리, 결국 꾸준한게 진짜다.

* 씨 킴(미술품 컬렉터)
또 실패하라, 더 잘 실패하라, 괜찮다.

* 이병헌(배우)
진정한 삶의 주연은 조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이형택(테니스 선수)
지더라도 다시 전진하라, 승패가 삶의 전부는 아니다.

* 임향택(도예 명장)
끊임없이 배워라, 인생 최고의 명작은 언제 나올지 모른다.

* 유현아(소프라노)
무엇을 하는가보다, 왜 그것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 육심원(화가)
아름다운 사람이란 개성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 조정래(소설가)
막막함에 대한 돌파구란, 그래도 계속하는 것 뿐이다.

* 조훈현(국수)
배우는 건 스스로 배우는 것이고, 싸우는 건 자신과 싸우는 것이다.

* 최범석((디자이너)
스스로 '나는 여기까지다' 규정하지 마라.

* 최종일(뽀로로의 아버지)
프로는 자기 만족과 대중의 요구, 그 균형점을 잘 알아야 한다.

* 허영만(만화가)
인생은 체력의 안배가 필요하다, '복서 12회전 뛰듯이!'

-이주형의 '그래도 당신이 맞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