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은 ‘잘한다’고
인정하는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 경향이 있다.
외모를 예로 들면,
자신이 연예인만큼 예쁘거나
잘생긴 외모가 아닌 이상
‘괜찮다’고 여기지 않는다.
학벌의 경우 상위 1% 학력이 아니면,
부의 경우에는 금융 자산 기준
100억 이상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괜찮지 않다’고 평가하는 등,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잘하거나
괜찮은 상태의 기준이 현격히 높다.
먼저,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
생각의 프레임만 바꿔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고,
잘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미 잘하는 것들이
충분히 많이 생겼다는 사실을
의심해서는 안된다.
너그러운 기준을 갖고
지금껏 내가 얻은
소중한 재료들을 한번 살펴보자.
그 목록을 보고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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