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시골 할머니 택시타기

소솜* 2020. 6. 8. 14:23

ㅡ 시골 할머니 택시타기 ㅡ


★ 택시타기 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 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택시타기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택시타기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이 왔는데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더듬냐? "

★택시타기 4
부산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 어디 가시나요? "
할매....왈~

" 문디새끼!! 부산 가시나다 와??"

'유머 이야기(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시대 음식 먹기  (0) 2020.06.10
마누라는 듣거라  (0) 2020.06.09
세상 고따위로 살지마  (0) 2020.06.04
머리 쓰는 쥐  (0) 2020.06.03
당신이 뭘 알아요  (0)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