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인지 떡살인지~~ 며칠 전부터 마구마구 쪼기 있는 저 떡이 땡기더니 점점 더 볼록해지는 내 뱃살 어쩜 그리 단합이라도 하듯 한결 같이 모르쇠 그 단합 정신을 모아 남북통일이나 앞당기지 쓸데없이 눈가리고 아웅하는데 사용하더니만 3평짜리 독방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으렸다 옛다 먹어라 당신 이름 석자 건 떡이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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