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긍정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칭찬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비난에도 의연하다.
“그 옷 안 어울린다”
고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근데 난 마음에 들어” 하며
부드럽게 상황을 중화시킨다.
자기애를 과시하는 것과는 다르다.
지나친 과시는 곧 결핍인 법.
진정한 자존감은 굳이 애쓰지 않아도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살아온 삶으로 증명된다.
나를 사랑하고 스스로 대접할 줄 아는 사람은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안다.
긴 시간에 걸쳐 단단하게 쌓아온 일상들이 모여
빛나는 사람이 된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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