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얼마 전 개그맨 이경규씨가
"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는
강연을 해
큰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인생 자체가 짐입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구가 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괜찮은 거지?
별일 없지 ?
아프지마!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은 멀리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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