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의 상쾌함
만남 뒤의 상쾌함
어느 여름날의 하루는 산뜻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 상쾌함이 비온 뒤의 습기마저 다 빨아들이듯
카페 건물을 둘러싼 담쟁이넝쿨 처럼
초록의 싱그러운 만남이 기분 좋았다.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날이 좋은 날이고 행복한 날이었다 (0) | 2022.06.29 |
---|---|
엄이투령 (0) | 2022.06.28 |
감정이 두꺼워지고 무거운 날 (0) | 2022.06.24 |
오이지 한 번 맛보시려우 ㅎㅎ (0) | 2022.06.23 |
태어나길 참 잘했다- 셋 (0) | 202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