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아저씨!
미안해서 어떻죠? 흑인은 죄인이 아닙니다. 같은 흑인으로써 아저씨에게 이 시를 바칩니다.
태어날 때 나의 피부는 검은색
When l born, l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l grow up, l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l go in sun, l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l scared, l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l sick, l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
And When l die, l still Black
그런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태어날 땐 분홍색
When you brow, you Pink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in sun, you Red
추우면 파란색
When you cold, you Blue
무서울 땐 노란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아플 땐 녹색이 되었다가
When you sick, you green
또 죽을 땐 회색으로 변하지요.
And When you die, you Gray
그런데 백인들은 왜 나를 유색인이라 하나요?
And you calling me Cold
할 말이 없구나! 미안하다.
UN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시
아래의 아프리카 아가씨가 쓴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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