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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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았다 1

웃음이 묻어나는 소소한 일상

요즘 건강밥상에 본의 아니게 꽂혀서 갖가지 나물반찬을 주로 먹다보니 입 안에서 나물이 자랄 것 같은데도 몸은 점점 건강?해지는 것은 무슨 조화인고ㅠㅠ 유월부터는 땡기는 것으로 맛있게 먹을겨 난 남의살이 맛있긴 맛있고 땡기더라~~ 건강한 밥상으로 점심을 먹었으니 그에 부합되게 빵은 패스하고 녹색의 푸르름이 함께하는 '아보고가'에서 향긋한 커피를 마시다 보니 정신이 건강해져 기분도 더불어 파란 신호가 켜져 파랑파랑~~ 카페 아보고가(ABOGOGA) 뜻이 아, 빵맛을 보고 아, 건축을 보고 아, 풍경을 보고 그렇게, 일상이 머무르는 家 이번 방문에는 빵맛은 보지 않았지만 건축을 보고, 풍경을 보며 일상이 머무르는 근사한 시간이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는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기분이 좋았..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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