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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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라뷰 1

피아노 소리 만큼 마음도 맑은 날~~

피아노 건반 모양으로 물이 흐른다 하여 '피아노 폭포'의 이름이 붙여졌다나뭐라나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긴 했어도 아름답긴 하네 '피아노 폭포'하면 피아노가 먼저 연상되듯이 그랜드피아노 모양의 건물이 독특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도레미파솔라시도' 맑고 청아한 피아노 소리가 나서 기분 업~~ 피아노 폭포에 왔으니 폭포가 나오는 인증샷은 기본으로 해줘야 예의~~ 피아노 건물 앞에서도 인증샷을 해줘야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아 다툼이 없지 ㅎㅎ 날씨가 흐렸다 갰다를 반복하기도 했지만 셀카로 찍으면 뿌옇고 흐릿해서 시원치 않은 인물 마저 다 버려놓는다니까~~ 주름살이 안보여서 그건 좋지만 ㅎㅎ 그래서 삶은 양면성이 있고 뭐든 100% 치우침은 없는 게 진리지만.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구나 경치 좋고, 조용하고 최고로..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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