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2

힐링 여행(둘)ᆢ대천해수욕장 밤바다와 키조개삼합

상화원을 둘러보며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씻고 휴식을 취하고자 '한화 대천파로스'숙소로 고고고~~ 두어시간 휴식을 취하고 나니 배꼽시계가 어김없이 딩동딩동! 대천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키조개삼합'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검색어 순위도 높아 찾은 '대천키조개삼합'식당 역시 소문만큼이나 손님이 바글바글~~ 소주 곁들여 먹으니 환상궁합이고 개운하게 게국지찌개로 입가심 하고 나니 알딸딸~~한게 기분 최고여라. 파도소리 들으며 대천해수욕장 모래길을 걸으며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리듬도 타보고 낙조보다 더 붉게 물든 얼굴로 기분도 타보고ㅎㅎ 오랜만에 밤문화, 밤바다를 제대로 만끽했넹.

힐링 여행(하나)ᆢ'상화원'에서

힐링 여행 첫날, 첫 음식은 바다내음으로~~ 통오징어라면, 조개칼국수, 멍게 비빔밥 주먹밥은 서비스로 각자 만들어서 먹으라하니 누가 만들었겠어 결국은 나지ㅋㅋ 죽도의 '월전리'식당에서 입안 힐링으로 시작! 첫 날, 첫 힐링 여행지는 죽도의 '상화원' 바다를 풍경으로 데코 둘레길을 둘러보는데 풍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 땀도 하염없이 줄줄줄~~ 쉬다가 걷다가 둘러보았어도 흐르는 땀은 바람에게 백기를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는 마시지도 않은 취기가 올라 불그딕딕 익어가며 따끔따끔 아침에 듬뿍 뿌린 스프레이의 효과도 바람 보다 먼저 백기를 들어 앞머리카락이 꼬불꼬불 더위를 이기는 딱 한가지는 바로 풍경~~ 금~일과 공휴일만 운영하는 곳이라서 오늘 안왔더라면 못보고 올라가 후회로 끙끙댔을 듯싶었다.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