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도량발호(跳梁跋扈)’라고 한다.'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라는 뜻으로우리에게 '권력의 올바른 사용'이라는중요한 교훈을 남긴다.권력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임을올해의 사자성어를 통해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특정한 인물을 지칭하기도 하겠지만꼭 특정한 인물이 아니더라도정치인, 법조인, 경제인은 물론이거니와툭하면 갑질을 일삼는 사람들이나직업을 하대하거나 비하하는 사람들돈으로 뭐든지 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등등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타산지석의 따끔한 충고가 되었으면 싶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는 세상에서는사람 위에도 사람 없고 사람 아래에도 사람 없으니사람에게 권력이나 갑질을 행사한다는 건있을수도 있어서도 아니된다고 난 생각한다.내년에는 긍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