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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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는 자식들에게 힘이다 1

산삼보다 좋다는 가을 무 깍두기

수분이 풍부하고 아삭아삭한 가을 무 겉을 득득 긁어서 깨끗이 씻어 준비 절이면 약간 줄어들 것을 예상해서 적당한 크기(약 2.5~3cm)로 잘라 소금과 뉴슈가로 약 1시간 정도 절여놓고 절여지고 찹쌀풀 쑤어서 식히는 시간 동안 마늘, 생강, 새우젓, 사과, 양파를 믹서기에 갈아 고춧가루(사용량의 반 정도, 반은 무에 색입힐 때 사용)와 대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한 시간 정도 절인 후 썰은 무를 씻지 말고 체에 절임에서 생긴 물을 걸러내고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10분 정도 색이 스며들도록 한다. 무에 만들어 놓은 양념과 찹쌀풀, 액젓, 대파 썰은 것을 넣고 버무린다. 양념을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반쯤 넣고 간을 보며 조절한 후 통에 담아 반나절 정도 실온에 두면 먹기 좋게 간도 스며들고 무의 매운맛..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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